장산 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산 진또배기 이탈리안 음식점 오스테리아 오로 Osteria ORO 에피타이저로 시킨 독도딱새우세비체 세비체란 “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”이라고 한다. 아주 새콤해서 전채요리답게 입맛을 돋아주었다. 샐러리랑 같이 먹으면 시큼함을 좀 잡아주는 느낌. 이 피자가 대박. 화덕에서 직접 구우시는데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일이라고했던가..? 암튼 프로슈토루꼴라인데 여기는 토마토랑 치즈를 전부 이탈리아에서 받아서 쓴다고 했다. 그래서 그런지 진짜 이탈리아 현지 식당에서 먹는 맛이 난다 JESUS. 피클대신 나오는 저 알타리무도 넘 맛있음. 너무 새콤하지도 않고 담백해서 계속 들어가는 맛. 루꼴라 이파리가 넘 커서 먹을때 불편하긴 한데 내가 태어나서 먹어본 이태리 피자중에 손꼽힌다 파스타가 제일 마지막에 나왔는데 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